’논어의 혼’ 알리기 나서
청울, 자사 출간 ‘논어의 혼’은 공자가 봐도 놀랄 것이라 자부
깊은 해설과 논어의 현대화 통해 논어 해설의 신기원을 이룬 책

용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05일 -- 도서출판 청울(대표 김상대)이 자사가 출간한 도서 ‘논어의 혼’을 대중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www.cubooks.co.kr)를 새로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논어의 혼’은 도서출판 청울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에 걸쳐 완간한 책이다.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제까지 나온 논어 해설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논어 해설의 혁신적인 시도를 한 책이다.

그동안 도서출판 청울은 ‘논어의 혼’ 출간 이후 일체의 판촉 활동 없이 입소문에만 맡겨 두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조금씩 알려져 나갈 뿐 널리 대중들에게 전파되기 어려웠다.

도서출판 청울 김상대 대표는 “한번 읽어본 분들 중에는 여러 권 구입해서 지기(知己)들에게 선물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고, 해외 교포 중에는 여러 질을 구해서 도서관 등에 기증하면서 이 책을 번역해서 해외에까지 널이 보급하라고 독려하는 분도 있었다. 또 ‘논어의 혼’ 제2권이 나온 2009년에는 한 유력 일간지 기자가 서문만 보고도 감복하여 몇 줄의 신간 안내 기사로만 다룰 수는 없다며 저자와의 인터뷰를 요청하고 문화면 전체를 할애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김상대 대표는 “출생신고가 의무이듯 ‘논어의 혼’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야 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논어의 혼’이 객관적으로 그 가치가 입증된 만큼, 이제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논어를 읽을 필요가 있는가? 이것은 우문(愚問)이다. 오늘날 읽을 가치가 있는 논어가 어디 없는가? 이것이 현명한 질문이다. 물질은 풍부하나 정신은 빈곤한 이 혼탁한 시대에 마치 한 줄기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우리 마음을 씻어 줄 논어 해설서가 여기 있다. ‘논어의 혼’은 정보와 지식에만 의존하며 눈먼 경주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밝은 눈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지성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도서출판 청울은 ‘논어의 혼’은 본격적인 논어 해설의 신기원을 이룰 일대 쾌거라며 그 주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엄청난 해설의 깊이다. 수많은 해설서들이 저자의 지식으로 어구 풀이 위주로 서술한 것이었다면, ‘논어의 혼’은 저자의 지식은 가급적 접어두고 예수, 붓다, 소크라테스, 노자, 라즈니쉬 등 깨달은 이들의 지혜로 그 정신을 천착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바둑에서 9단 기사의 기보를 6. 7급 동호인이 아니라 다른 9단 기사가 해설하는 일에 비유될 듯하다. 그간 많은 이들이 논어를 읽고 그 말을 알았지만 그 정신은 알지 못했으며, 그들은 지혜를 얻지 못하고 지식만 풍부해진 것이 사실이다.

둘째, 논어의 현대화이다. ‘논어의 혼’은 논어의 업그레이드된 해설서일 뿐만 아니라, 논어 자체를 업데이트한 점에서 다른 해설서들과는 근본적으로 그 지향이 다르다. 삶은 하나의 흐름이며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 논어도 고정된 것일 수 없으며 이런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될 것이고 삶에 아무 쓸모도 없다. 지혜도 진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수천 년 전의 논어를 이 시대에 제대로 풀이한 가치는 원본을 뛰어넘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두고 공자가 봐도 감탄할 만하다고 한 것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고 이응백 서울대 교수는 이 책의 출간에 부쳐 “공자가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꿈보다 해몽이 훌륭함을 실감할 것”이라 극찬한 바 있다.

셋째, 논어보다 독자를 중시한 점이다. 이 책은 논어의 체제를 유지하고 내용 전체를 해설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것만 엄선해 다루었다. 논어는 방대한 책으로 그 전체는 공자 당시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현대에는 맞지 않거나 불요불급한 대목도 허다하므로 이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풀이한다는 것은 결코 바쁜 현대인들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핵심적인 구절들로 말하면, 이는 참으로 시대를 초월해 영원한 인류의 지혜에 해당한다고 할 만하다. 그래서 논어의 가치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보석처럼 빛나는 것이다. 둘째 특징이 질적인 측면에 해당한다면 이는 그 양적인 측면에 해당하는 것으로, 강조 차원에서 별도로 밝힌다.

청울(靑鬱)은 서울에서 약 40km쯤 떨어진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조그만 출판사이다. 역사도 일천하여 아직은 책도 여러 종 출판하지 못하고 오직 논어 해설서 한 가지만 냈다. 그러나 청울은 ‘논어의 혼’과 같은 책을 간행한 것에 내심 적잖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세월과 함께 자꾸만 여러 종류의 책을 내기보다는 하나라도 정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것을 마음에 들 때까지 철저히 준비해서 영원히 남을 만하게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만한 책을 발간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통감(痛減)하기에 앞으로 이와 같은 책을 또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터에 어쩌면 이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일일 만큼, 청울은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출판사의 전범(典範)으로 남을 것을 바라고 있다.

[도서출판 청울 소개]
도서출판 청울은 물질문명의 발달과 균형을 이룰 정신문화의 발전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인문서를 제작 보급하겠다는 야심찬 목적을 세우고 2007년에 설립한 소규모 출판사이다. 그 첫 사업으로 동양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 사랑 받는 것 중의 하나인 논어를 택하여,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간행된 그 많은 해설서들과는 판이한, 훨씬 높은 수준의 해설서를 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작업에 착수하여 2008년에 그 첫 결실인 ‘논어의 혼’ 제1권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해마다 그 후속편을 한 권씩 간행하여 2012년에 ‘논어의 혼’ 전 5 권을 완간함으로써 마침내 일차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가히 논어 해설의 신기원을 이룰 만한 책이 본사에서 이루어진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사실 이 작업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출판사를 설립한 것이라 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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